파리 생제르망을 떠나냐고? 이미 대답했다. 잔류가 나의 유일한 선택이다.”
킬리안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 경험을 장착했고 무엇보다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면서 엄청난 경력을 쌓았다.
이로 인해 레알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PSG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레알 이적이 아닌 잔류 소식은 다소 충격이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하지만, 음파베는 “내가 PSG를 떠나냐고? 이미 대답했다. 잔류가 나의 유일한 선택이다.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레알 이적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소식통 ‘barlebofc’가 루머를 종합한 레알의 새로운 시즌 베스트 11을 선정했는데 음바페가 포함됐다.
레알의 예상 베스트 11은 음바페를 비롯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앤드류 로버트슨, 아치라프 하키미가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르티네스는 인터 밀란 골잡이로 카림 벤제마와 결별 후 공격 보강을 추진하는 레알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고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