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슨은 4년 9200만 달러 계약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었다. 양키스가 남은 계약을 부담한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 경력에 빛나는 그는 지난 시즌 135경기 출전해 타율 0.247 출루율 0.352 장타율 0.475 26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카이너-팔레파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이후 다시 양키스로 향하게됐다. 2020년 3루수로 골드글러브를 받았고 2021년에는 유격수를 맡았다. 지난 시즌 158경기에서 타율 0.271 출루율 0.312 장타율 0.357 8홈런 53타점 기록했다.
로트베트는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39경기에서 타율 0.169 출루율 0.229 장타율 0.281 기록했고 포수로서 256이닝 소화하며 도루 저지율 44% 기록했다.
산체스는 올스타 2회, 실버슬러거 1회 경력을 자랑한다. 양키스에서만 7시즌을 뛰다 새로운 팀에서 뛰게됐다. 지난 시즌 117경기에서 타율 0.204 출루율 0.307 장타율 0.423 23홈런 54타점 기록했다.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어쉘라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동안 세 팀에서 뛰었다. 2019년 양키스 이적 이후 주전 3루수로 자리를 잡았었다. 지난 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267 출루율 0.301 장타율 0.419 14홈런 49타점 기록했다.
기사제공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