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중앙 미드필더 진영에 배치된 마운드, 마이누, 카세미루 보다 브라이턴의 미드필더 진영에 배치된 주앙 페드루, 밀너, 비퍼르가 결코 기량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뒤쳐지지 않는 선수들입니다. 즉, 볼 점유율 싸움에서 오히려 브라인턴 선수들이 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줄 공산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막전 경기에서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가 상대 패널티박스 안쪽 공간을 집요하게 침투해 들어가는 패턴을 통해서 전방 공격수 웰백에게 컷백으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해주는 공격 패턴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는데, 맨유의 매과이어 하고 마르티네즈 센터백 조합이 브라이턴의 날카로운 공격 루트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라 판단됩니다.
스포츠분석
[[승패]] :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승
[[핸디]] : -1.0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승
[[핸디]] : -2.0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승
[[U/O]] : 2.5 오버